이스라엘, 애·요르단 또 폭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텔라비브26일AP동화】「이스라엘」전폭기들은26일「이집트」와「요르단」에 출격, 군사 목표물을 맹폭했으며「레바논」국경에서는「이집트」군과「아랍」「게릴라」측간에 총격전이 벌어졌다고「이스라엘」군 당국이 발표했다.「이스라엘」군대변인은 3시간 반 동안 계속된 이 폭격은「수에즈」시 부근의「이집트」포대와 대공포진지에 집중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카이로」의 유력지「알·아랍」은「이스라엘」기들이 25일「수에즈」영하지대의 「아랍」공화국군 진지들을 공습했을 때 이들 중6대가「아랍」공화국의 대공포화에 맞아 격추되었다고 26일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