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진 차단기 무시 철길 가던 취객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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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6일 밤 11시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267 황명식씨(36)가 서울 영등포구 영일동618앞 철길 건널목에서 인천발 서울행 제442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날 황씨는 술에 취해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데도 차단기 밑으로 들어가 철길을 건너려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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