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3·7대1 7개교는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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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70학년도 서울시내 39개사립국민학교와 2개국립학교의 신입생 원서접수가 8일하오5시 마감됐다.
41개국민학교 가운데 경쟁율이 가장높은학교는 국립은 서울사대부속국민교로 3·7대1이며 사립에서는 대광국민학교가 3·2대1이었다.
그밖의 대부분학교가 2대1안팎의 낮은지원율을 보였고 7개교는 정원미달이었다.
이렇게 종전보다 낮은지원현상은 중학무시험추첨제실시와 일반이 분수에맞는 생활을 하려는 경향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있다.
모집정원과 지원자수(괄호안)는 다음과같다.
▲경복 300 (543)▲은석 300 (584)▲계성 240 (255)▲동북 240 (295)▲리라 300 (300)▲숭의 180 (289)▲명지 150 (253)▲경희 240 (441)▲금성 180 (209)▲대광 180 (519)▲서울삼육 60(48)▲풍인 240 (274)▲수도사대부 l20(143)▲한양 240 (346)▲동산 300 (270)▲성동 l80 (102)▲매원 180 (182)▲성암 180 (235)▲성신사대부 180(268)▲영훈 300 (504)▲우촌 180 (217)▲월켸 180 (242)▲태강삼육 60(36)▲화랑 120 (141)▲한국신학대병설 50 (80)▲경기 240 (444)▲선일 240 (255)▲이화여사부 100 (232)▲추계 180 (254)▲운화 180 (l25)▲충암 300 (412)▲상명사대부 120 (137)▲은혜 300 (303)▲유적 180 (132)▲홍익 360 (627)▲상명 240 (362)▲성심 60 (103)▲신광 240 (187)▲중앙사대부 240 (4l2)▲서울사대부 180 (614)▲서울교대부 180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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