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직하던 6명 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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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 13일밤 문산 우체국에서 야간근무하던 직원 6명이 연탄 「개스」에 중독, 모두 죽었다. 동직원들은 야간근무를 마친 뒤 14일새벽 0시에 숙직실에서 취침, 상오 8시40분에 시체로 발견됐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행정서기보 신인휘 ▲통신기원 허명래 ▲통신수 손철인 ▲전수공 민재흥 ▲잡무수 이병길 ▲집배원 노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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