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헌병 역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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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일밤11시50분쯤 서울용산구 한남동3 사거리에서 검문근무중이던 모헌벙대소속 최학렬 일등병(25)이 통금에 쫓겨 마구달리던 한국「스레트」소속 서울자1-1507호 「크라운」(운전사 박석화·37)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사 박씨를 업무상 과실치상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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