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 초읍동 삼광사에서 열린 여름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스님들의 식사법인 ‘발우공양(鉢盂供養)’을 배우고 있다. 음식을 남기지 않고 그릇을 헹군 물까지 마시는 식사법이다. 200명의 어린이들은 108배, 참선, 탑돌이, 도자기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송봉근 기자
23일 부산 초읍동 삼광사에서 열린 여름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스님들의 식사법인 ‘발우공양(鉢盂供養)’을 배우고 있다. 음식을 남기지 않고 그릇을 헹군 물까지 마시는 식사법이다. 200명의 어린이들은 108배, 참선, 탑돌이, 도자기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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