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2만가마 횡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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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수사과는 29일 국영기업체인 대한염업주식회사 전인천출장소장 정혁수씨(37)와 동직원 임성식씨(39)등 2명을 업무상 횡령및 배임죄로 구속했다.
정씨등은 지난 4월7일 전원성씨 (44·동대문구제기2동271)가 창고에 맡겨놓은 천일염 2만1천9백37가마를 시중에 팔아 1천7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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