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우의원집 보수·전축훔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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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마포경찰서는 지난24일 상오2시쯤 신민당국회의원 박재우씨 (마포구소교동247)집에들어가 9만1백80원짜리 보수1장과 6백50만3천3백80원짜리 당좌수표1장·전축·탁상시계등 싯가5만어치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던 김극기 (29·마포구노고산동)등 2명을 검거, 28일밤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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