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체크파 모두 숙청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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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프라하 25일 AP 동화】「체코」정부가 서방국가 여행자들에 대한 국경통행을 봉쇄하고 보안조치를 일층강화한 가운데 「체코」자유화의 기수「두브체크」와「스므르코프스키」를 비롯한 그 밖의 개혁파들의 운명을 결정짓기 위한 당중앙위원회가 25일 하오10시(한국시간) 이곳「프라하」성에서 열렸다.
당제1서기 「후사크」를 비롯하여 1백81명의 중앙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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