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행동통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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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과 정우회는 12일 영빈관에서 열린 개헌발의 서명의원총회에서 개헌안의 국회본회의표결을 통해 한사람의 이탈자도 없이 행동을 통일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같은 결의는 현재까지 개헌에 반대 내지 소극적이던 구주류계 의원들이 찬성 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개헌에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이승춘 장영순 현정주 윤천주 김성희 김우영 오원선 정직래 김용채 이진용 이원영 이호범 오학진 신윤창 이영근 유광현 김우경 서상인 김영복 김종익 정간용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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