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관광객 5만6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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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올해초부터 6월말까지 6개월동안 서울에 들른 외국인관광객은 5만6천7백23명이었고 이들이 쓴 외화는모두 3백54만9백69「달러」였음이 27일 서울시집계로 밝혀졌다.
외화사용을 용도별로 보면 ⓛ「호텔」숙박비 2백19만7친9백62「달러」 ②간이「호텔」숙박비 12만2천1백38「달러」 ③여행안내에 69만5천2백56「달러」 ④관광「버스」요금 4만4천8백22「달러」 ⑤기념품 16만5천1백51「달러」 ⑥관광휴양업소에 31만5천6백40「달러」로「호텔」숙박비가 으뜸이다.
1만1천5백75명이 입국한 4월에 6개월중 가장많이 들어왔고 국별로는 미국등 26개국인데 일본이 2만1천1백12명으로 가장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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