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쿠바 외교관 추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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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일UPI급전동양】미국무성은 21일 미국이 『대통령실의 안전』에 관계된 이유로 「유엔」주재「쿠바」대표부의 한 외교관에게 추방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매클로스키」미국무성 대변인은 「쿠바」대표부의 3등서기관 「타자로·에디·에스피노자·보네트」가 대통령실의 안전문제에 관계된 임무를 띠고 「쿠바」의 난민을 모집하려 했다고 그 추방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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