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달 착륙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8일 하오 국립중앙공보관에서 「아폴로」11호의 달착륙실황 사진및 모형전시가 박정희대통령과 「포터」주한미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인간의 달탐험」이라 명명된 이 전시회에는 달에 착륙한 독수리호의 모형 (실물의 3분의1)을 비롯해서 지구를 출발, 달에 도착한 후 귀환까지의 전과정을 모형과 사진도표로 보여주고 있다.
전시장 제2설에서는 「아폴로」11호가 달에서 찍은 「필름」등 공개되지 않았던 기록영화를 상영하게 되는데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