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공세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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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13일AFP합동】7주일간의 소강 상태 끝에 일제 공격을 감행했던 「베트콩」과 월맹군 포대들은 12일 밤부터는 그 기세를 완화, 24차례의 박격포 및 로키트포 공격만을 가했다고 미군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공산군이 16차례에 걸쳐 미군기지를 공격했는데 그중 14차례는 적지 않은 손해를 입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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