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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직원부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시청산하 동직원들이 적은 인원으로 하루평균 10시간이상의 격무에 시달리고 있음이 서울시가 실시했던 동 행정실태조사에서 밝혀졌다.
지난 3월부터 7월사이에 걸쳐 실시했던 이 조사에 의하면 주거지역인 계동, 장충동, 후암동과 상업지역인 종각, 덕수동등에서는 동직원 1명이 하루평균 11시간씩, 공장지대인 문래동, 성수동등지에는 12시간 30분씩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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