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로저즈」「마이어」피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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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성턴2일UPI동양】「칼·바치」미국무성대변인은 1일 일본관리들의보고는「아민·마이어」 주일미국대사를 습격한 21세의 일본청년「하마오까·주지」의 실제 저격목표는 「윌리엄·로저즈」국무장관이라고 시사했다고말했다.
「로저즈」국무장관이 3일간의 일본방문을마치고 한국으로 떠나던 동경 「하네다」 공항에서 이습격사건이발생했기 때문에 처음에는「하마오까」가노린 습격목표가 누구인지어리둥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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