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담배피며 말하는 김정은 제1위원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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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내부공사를 마치고 재개관을 앞둔 '전쟁기념관(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방문했다. 김 제1위원장이 왼손에 담배를 든 채 수행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은 "전승기념관은 나라의 보물. 반미 대경장, 반미교양의 중요 교양거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봉주 내각총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김기남·최태복·김영일·김양건·김평해·곽범기·문경덕 노동당 비서,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 제1부부장, 리재일 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박태성 당 부부장, 조경철 보위사령관 등이 수행했다.
북한은 6.25전쟁 정전협정일인 7월27일을 전쟁승리한 날이라며 중요기념일로 하고 있다. 올해는 60주년을 맞아 해외언론인까지 초청했다.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배포했다. 영상팀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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