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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렉티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NARR8, 위인전 및 자연과학, 세계발명사 등으로 구성된 4개 교양시리즈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러시아의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 기업 NARR8社는 기존의 일반과학 및 세계사 시리즈에 이어 위인전 및 자연과학, 세계 발명사 등으로 구성된 총 4개의 교양물 시리즈, 바이오그래픽 (Biographics), 알마 메이터 (Alma Mater), 마이크로 (Micro), 유레카 (Eureka)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각 시리즈는 5~20분 정도의 분량으로 게임적 요소에 배경음악, 고화질의 생생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가미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빠르고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4개 시리즈 중 위인전 장르에 속하는 바이오그래픽 (Biographics)은 전 세계적으로 큰 족적을 남긴 역사적 인물과 그의 대표적인 업적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데, 사례로 찰스다윈과 종의 기원, 칼 마르크스와 계급 투쟁, 마틴 루터 킹과 인권 평등, 지그문트 프로이드와 분석 심리학 등을 다룰 예정이다.

알마 메이터 (Alma Mater)는 자연 과학 시리즈로 고래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멀리 떠있는 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연의 신비로움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을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해결토록 하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이크로 (Micro)시리즈는 매우 간략한 형식의 ‘백과사전’으로 일컬을 수 있다. 즉 우리 주변의 가장 흥미롭고 색다른 현상을 단지 세 개의 슬라이드의 분량만으로 간결하고 명료하게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유레카 (Eureka)시리즈에서는 자동차, 기관차, 비행기 등의 운송시설 및 질병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의약품 등 오늘을 있게 한 대표적인 발명의 역사를 소개할 계획이다.

알렉산더 바쉔코(Alexandr Vaschenko) NARR8社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4개 교양물 시리즈는 각 소재별로 기존의 구태의연한 내용 및 형식에서 탈피하여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함으로써 전 세계 80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참신하며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4개 시리즈는 마이크로 (Micro), 바이오그래픽 (Biographics), 알마 메이터 (Alma Mater), 유레카 (Eureka) 순으로 각각 5일, 10일, 12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NARR8 어플리케이션은 최근 세계적인 유명인사들과 세계 곳곳에 위치한 자연경관 및 주요 유물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루는 라이프스타일 시리즈 ‘FIVE’와 어린이용 만화 시리즈 ‘꾸미꾸미(Qumi Qumi)를 출시하였으며, 현재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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