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69만원 청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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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엘리베이터」 자동개폐장치가 고장나 문 사이에 발목이 끼여 불구가 되었던 전 백광약품주식회사 업무부장조원세씨(49)와 가족들이 「엘리베이터」제작회사인 한국승강기제작소(대표 최복균)와 사용자인 보건사회부장관을 상대로 3백69만3천8백45원의 손해배상 및 위자료청구소송을 14일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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