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꽃꽂이 사진…그녀의 청순섹시 비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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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향 트위터 캡처]

 
배우 임수향(23)이 꽃꽂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해 보이는 방법을 소개하며 ‘꽃꽂이’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나는 집에서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고 꽃꽂이를 한다. 이때 나오는 여성스러움에 남자들은 섹시함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5월 임수향이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imsuhyang)에 올린 꽃꽂이 사진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임수향은 “어버이날 기념 꽃꽂이 2탄! 카네이션이쁘지요?”라는 글과 함께 꽃꽂이를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와이셔츠 대신 큰 리본이 달린 모자를 쓴 채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어 귀여운 느낌을 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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