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지원 5개대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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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올해7억불 수출목표달성을 위해 새로 5개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당면한 국제수지및 그 장기전망에 따른 문젯점을 검토하여 종합대책을 마련하기위해 국제수지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25일 김학렬경제기획원장관은 7억불목표달성을위한 새대책은 ①수출산업시설재 도입을 위한 외자유치는 대일지역수입 「마진」률을 70%에서 30%로 인하하고 ②품목별대책으로 「시멘트」수출목표를 6백만불에서 1천1백만불, 합판용9천만불에서 1억불로 각각 인상하는한편 비료14만t 수출을위해 적자를 정부가 보상하며 ③수출업체내자지원을 적극화하고 ④해외공관장이 현지수입상배가운동을 벌이개하는 외에 ⑤중기DA2천만불 수입에대한 「마진」 률을 인하조정하는 것 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장관은 관계부처차관으로 구성원 국제수지위원회는 외채상유, 환률조정, 외자도입문제등에 관해 포괄적인 대책을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곡매수자금 86억원이 24일 배정되었으며 쌀값안정을위해 조절미방출지역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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