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전 강우로 「노·게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8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전국대학야구 춘계2차「리그」3일째경기에서 연세대는 특수진이 난조에 빠진 고려대를 초반에 맹공, 4회초까지 6-0으로 크게 「리드」했으나 쏟아진 소나기로 「그라운드·컨디션」이나빠 「노·게임」이선언, 25일 하오4시30분 재대결케됐다.
한편 이에앞서 열린 경기에서 경희대는 초반에 대량득점을 지켜동국대를 4-1로 격파, 6승2패로 선두인 한양대를 바짝뒤쫒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