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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년을 기다렸다 … 매미의 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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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7일 새벽 충남 계룡시 괴목정공원 땅속에서 나온 매미 두 마리가 잣나무에 매달려 우화(羽化·애벌레에서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 과정)하고 있다. 매미는 애벌레로 땅속에서 3~7년 정도 지내다가 땅 위로 올라와 10~15일 남짓 살다가 죽는다. 우화는 천적을 피하기 위해 주로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이루어지며 보통 3~6시간 정도 걸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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