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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찰기1대 실종|얼류션열도 서부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5일AP급전동화】미공군의 RC235정찰기1대가 19명의 승무원을 태운채「얼류션」열도서부「셈야」동쪽 4백2㎞지점에서 실종됐다고 미국방성이 5일밤 발표했다.
「알래스카」의 한 미군기지에서 이4발추진 정찰기의 구호요청 신호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비행기는「알래스카」지방에서 소련의「레이다」 및 방송을 포착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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