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 만지다 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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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6일 밤 11시45분쯤 서울서대문구 수색역 하역인부대기실에서 인부 서동욱군(22)이 종류를 알 수 없는 포탄의 뇌관을 만지다가 폭발, 서군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옆에 있던 인부강종빈씨(41)는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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