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음악감독 박칼린(46)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됐던 뮤지컬배우 최재림(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칼린은 과거 불거졌던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칼린은 “정말 아니고, 우린 가족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칼린이 18세 연하의 제자에 대해 열애설을 해명하자, 그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뮤지컬배우 최재림은 경원대 성악과 출신으로 2009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씨워드 역과 뮤지컬 ‘남한산성’ 정명수 역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0년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박칼린과 함께 보컬 코치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