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미국에서 예대 재학시절…" 동성애 해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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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음악감독 박칼린(46)이 ‘동성애자’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가수 아이비·BMK, 작곡가 김형석, 박칼린이 출연했다.

MC김구라는 박칼린에게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있다”며 진실을 물었다. 이에 박칼린은 “미국에서 예대에 재학하던 시절 동성애자가 많아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나를 아무도 안 데려가고 있는데, 왜 안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칼린은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스캔들에 대해 “정말 가족과 같은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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