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서와 결언|생일잔치 푸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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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종로경찰서는 20일상오 불우청소년을위한 자매결연과 생일잔치를 종로3가 종묘에서 열었다.
임철군(18)등 3백50여명의 생일없는 직업소년들은 5월20일을 생일로 서울종로구관훈동92 종로경찰서를 본적으로 입적뱄다.
신문팔이 조흥영군(15)은 1년동안 주간중앙을팔아 번돈 9만여원을 중소기업은행에 저금하여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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