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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논란 영남제분 주가, 나흘만에 하락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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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논란에 휩싸인 영남제분의 주가가 나흘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거래일대비 2.81% 떨어진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4거래일만의 약세다.

29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여대생 청부 살인사건, 그 후’가 전파를 탔다. 지난 5월 25일 방영돼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킨 영남제분 회장 부인 윤모 씨의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후속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영남제분 회장이 취재 중단을 요청한 사실과 부인 윤씨가 형집행정지 등을 이유로 호화 병실 생활을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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