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만행 규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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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청주】18일상오11시청주여대를 비롯, 청주여상·운호중고, 충북여중등 운호학원산하 5개교5천여명의 학생들은 교정에모여 미해군정보기를 격추한 북괴만행규탄대회를열고 미국은 즉각보복조처하라고 외쳤다.
이들은 『인류의 적인 공산주의를 지구상에서 영원히 몰아내라』 『북괴의 도발행위는 더 방관할수없는만행으로 미국은 즉각 보복하라』는 「메시지」를채택, 미국과 「유엔」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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