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작품의 명소 「파리」 교외로 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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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소설가 「에밀·졸라」가 파리의 배라고 불렀으며 그의 작품 속에도 묘사한 즐비한 식품 시장 「레졸」이 최근 파리 남쪽 교외 「오를리」 공항 부근인 「룅지」로 옮겨졌다.
8백년전 루이 6세 때 「센」강 오른편 강가에 세워진 이 시장은 파리의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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