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중국인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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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국 외사과는 12일 상오 화교 학교 공사를 청부해 준다고 속여 한국인을 등쳐온 중국인 주효의씨 (54·전 인천 화교 협회 간부)를 관명 사칭·사기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공범 장복식씨 (34·중국인)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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