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묘한 분위기 있는 파키스탄 트랜스젠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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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왈핀디 무레 교차로에서 27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들이 구걸을 하고 있다. 성적 역할이 전통적으로 견고하고 보수적인 파키스탄에서 트랜스젠더는 미약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 트랜스젠더는 어릴 때 가족에게서 쫓겨나 대다수가 매춘으로 살아가고 있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27일(현지시간) 마약중독자인 나지르 잔이 모르핀을 주사하기 위해 주사기를 들고 있다. 당국조사에 따르면 약 600만여명이 이웃나라 아프가니스탄과 지방에서 재배하는 마약류를 손쉽게 구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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