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사업체 총42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상업에 종사하는 우리나라의 사업체총수는 41만9천6백38개소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22·5%로 가장 많고 다음이 경북15·6%이며 제주도가 1·1%로서 가장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이 68년7월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실시한 상미「센서스」결과에 의하면 상업종사업체의 내용은 도매가 전체의 3·3%(1만3천9백99개)로 가장 적고 소매업63·1%(26만4천9백72개) 개인「서비스」업33·6%(14만6백67개)의 분포를 보여 상업경영규모의 영세성과 개인위주의 경영실태임을 나타내고있다.
또한 개인「서비스」업의 업체별평균 종업원 수는 2·2명으로 미국6·6명, 일본의 4·3명보다 훨씬 낮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