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종혁에 인공호흡까지…수중 러브신 기대증폭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이종혁(39)과 소녀시대 최수영(23)의 수중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9회에서는 펜던트를 줍다 호수에 빠진 이종혁(서병훈 역)을 구하기 위해 최수영(공민영 역)이 호수에 달려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혁과 최수영의 수중 러브신은 경기도 포천의 한 세트장에서 오전 9시부터 장장 약 10시간에 걸쳐 촬영됐다. 9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종혁·최수영의 인공호흡 장면도 그려져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수중촬영은 420일 마다 찾아오는 ‘블랙위크’를 맞이한 이종혁이 최수영을 통해 이겨내는 장면이다. 앞으로 두 사람에게 어떤 러브라인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