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폭로, "평소 애교 없던 한혜진, 기성용 만나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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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배우 김강우(35)가 처제 한혜진(32)의 평소 모습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에서는 진행자인 한혜진이 게스트로 역할을 바꿔 특별 출연한다.

특히 일명 ‘국민 형부’로 불리는 김강우가 처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한복을 입고 화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평소 애교 없기로 유명한 한혜진이 기성용 선수를 만나며 돌변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의 애칭을 공개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닭살스러운 두 사람의 애칭에 촬영장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7월의 신부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기성용과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24일 밤 11시 15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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