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해온 현금뭉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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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서대문 우체국집배원 최일웅씨가 지난 10일 서대문우체국 옆길에서 주위 중앙일보에 맡겨둔 현금8천8백원을 주인 손배웅씨가 찾아갔다. 서대문구 교북동에서 교배 석유 도매상을 하고있는 손씨는 집배원 최씨의 착한 마음씨에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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