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크8일AP동화】한때「존슨」대통령의 보좌관이었던「프린스턴」대학교의 사학자「이리크·골드먼」박사는「존슨」부인이 남편의 판단에 큰영향을 미쳤으며 아마도 미국역
사상 가장 영향력이 컸던「퍼스트·레이디」일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평가는 10일「앨프리드·E·노프」사에서 발매되는 『「린든·존슨」의비극』이란 그의저서가운데 포함되어있다. 「골드먼」박사는「존슨」대통령이 거의 모든일을 부인과 의논했으며 부인의견해를 퍽 존중했다고 말했다. 그는「존슨」이 지능지수와 상상력, 판단력에 있어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으나 학교교육면에서 부족했다고 말하고 「존슨」이졸업한「존슨」시고등학교는 그지방의 낮은수준에도 미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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