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82명 병역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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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8일 대전지검 부정공무원 수사전담반(반장 이종남검사)은 아산군 병사계장 최종원씨와 단양읍 고려의원원장 김정화씨를 직무유기·수회 및 허위진단서 발급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년동안 서로짜고 1백82명의 장정으로부터 1인에 5천원씩 90여만원을 받아먹고 허위진단서를 떼주어 징집을 연기시겨준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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