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가 환각제복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멕시코시티(멕시코)15일UPI동양】주월 미군의 약 60%가 전투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마리화나」를 피우고있다고「멕시코」유수의 신문「엑셀시오트」지의 석간지「올티마스·노티시아스」지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사이공」특파원 발신 기사에서「탄 손누트」공군기지 주둔 미제1공 수사단 군의관 「프랜시스·번즈」대위의 말을 인용하여 이같이 말했다.「올티마스·노티시아스」지는「번즈」대위가 주월 미군이「마리화나」를 피우는 주요 이유는 전투공포증 때문이라고 인용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