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실시한 신인발굴사업에 의해 발탁된 신인들은 68연도까지 육상과 수영에 모두 52명 선수가 현제 활약하고 있음이 27일 체육회 집계로 밝혀졌다.
체육회는 65년과 67년에 육상, 67년에 수영신인발굴대회를 가졌다.
52명의 육상 및 수영선수들은 모두 이때 발탁된 신인들로 육상의 경우 3년 동안의 랭킹에서 14명이 1위를 차지했다.
신인발굴에 의해 발탁, 현역에서 활약중인 선수 수는 29명(남15, 여14) 수영 23명(남9, 여1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