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과학심의회의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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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경제과학심의회의의 기능을 대폭강화하기위해 부의장제를 신설, 정일권국무총리를 부의장에, 청와대 재경담당비서관 한준석씨를 상임위원겸 사무국장에 임명키로 했다.
또한 비상임위원들도 개편, 송인상(경제개발협회장) 서진수(한은총재) 이한빈(서울대행정대학원장) 성창환(고대교수)씨등을 새로위촉하는한편 현 비상임위원들의 대부분을 해촉할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경제과학심의회의는 상임위원5명(정원8명) 비상임위원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통령이 지명하는 위원이 의장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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