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시설 개수지시|유흥업소 촉광낮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는 5일 시내「바」「카바레」「삼홍」다방등유흥접객업소에 대해 업소내에 설치된 조명등의 촉광을 현재의 1∼1·5룩스에서3룩스로 높이도륵 지시했다. 이날시당국은시내1백10개소의「바」, 48개소의 「카바레」등에서촉광이너무낮아 음란행위등으로사희윤리를어지럽히고있다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