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인상 보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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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11월말 현재의 서울 소비자물가가 연간억제선 10%를 넘어서는 한편 도매물가도 계속 억제 선을 상회하고 있는데 대비, 계류중인 담배값 및 체신요금인상을 포함한 일절의 공공요금인상을 당분간 보류치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연말을 앞둔 일련의 종합 물가대책이 5일의 정례경제동향 「브리핑」에서 보고. 확정되는 대로 강력히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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