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해군 시설운전학부 터에 관사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창원시가 해군 시설운전학부 터에 13일 해군관사를 착공했다. 이 관사는 창원시가 야구장 예정지로 잡고 있는 옛 해군교육사령부 터 28만1000㎡를 해군으로부터 넘겨받기 위한 것이다. 창원시는 해군관사 500가구와 부대 복지시설을 시설운전학부 터에 지어주고 교육사령부와 교환하기로 2011년 11월 해군과 합의했다. 관사는 총 공사비 666억원을 들여 신동아 컨소시엄이 2015년 3월까지 준공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