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추락 4명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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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김천】 14일 밤 10시30분쯤 대구를떠나 김천으로 달리던 대구일선교통소속 경북영 1-5822호 「코로나·택시」 (운전사 김정성·28)가 김천시지좌1등경부선 철도를 연결하는 높이 6미터 구름다리위에서 운전부주의로 다리및 철로한복판에 떨어졌다.
이사고로 차체는 대파, 운전사와승객 박일수씨(26·지좌2동)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송상규씨(37)등 3명이중상, 도립김천병원에 입원했으나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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