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개발 영·호남 우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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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정희 대통령은 6일 상오 지하수 개발단을 시찰. 『지하수 개발은 전남북·경남북 지방에 우선적으로 착수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농림부는 한해 대책을 위한 종합적이고도 상세한 계획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농림부는 한해 대책을, 단·중·장기 등 종합계획을 세워 세계은행이나 일본조사단등 각 원조기관에 정확한 지원요구 계획을 제시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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