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양곡횡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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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전북도는 14일 익산군오산면 오산정부미도정공장 (주인·한금세·50) 이 가공지시를받은 쌀1만가마중 4천4백94가마 (싯가2천2백50여만원)를 가로챈 혐의를 잡고 경찰에 고발했다.
도는 지난 8월상순부터 10일까지 이공장에 정부미 l만가마를 가공토륵 했는데 14일까지 5천5백6가마를 가공하고 나머지를 가로챈 사실을잡고 현물 판상으로 자체수급을 시도했으나 어렵게되자 고발조처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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