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향한 전의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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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멕시코시티=한국신문공동취재본부10일UPI】 「멕시코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은 개막2일을 앞두고 전원 최강의「컨디션」으로 만반의 임전태세를 갖추었다.
「올림픽」참가후 처음으로 금 「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선수단은 「코치」와 선수들이 혼연일체, 「메달」의 집념에 불타고있다.
본부임원들은 「그룹」을 형성, 각 경기장을 순회하며 우리선수들의 훈련을 독려하고 있는데「메달」후보인 「레슬링」의 오정룡과 「복싱」의 김성은등이 모두 최강의 「컨디션」 을 유지하고있다.
그밖에 여자배구 남자농구는 미국 「멕시코」를 연습 「게임」에서 이겨 모두 사기가 올라있으며 「마라톤」 선수들도 기대에 어그러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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