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사실을 시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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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 고일환 특파원】살인 등 8가지 죄목으로 기소된 재일교포 김희노(41)는 2일 「시즈오까」지방 재판소에서 열린 4회 공판에서 「나이트·클럽」 등에서 깡패 2명을 죽인 공소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살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말하고 경찰은 『그들에게 불리한 사실을 숨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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